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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운영 가이드 › 생맥주 거품만 나올 때 원인 7가지

생맥주가
거품만 나올 때

따르면 잔의 절반이 거품이고 맥주가 안 나온다면 대부분 온도·압력·라인 셋 중 하나입니다. 매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먼저 확인할 것 — 온도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맥주가 라인이나 케그 안에서 따뜻해지면 녹아 있던 탄산이 기체로 빠져나오면서 거품이 됩니다. 케그와 라인 온도를 확인하고, 라거 기준 2~5℃를 유지하는지 보세요. 영업 시작 직후나 케그를 막 갈아 끼운 직후에 유독 거품이 많다면 냉각이 덜 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CO2 압력이 맞는지

압력이 너무 높으면 맥주에 탄산이 과하게 녹아 따를 때 터져 나오고, 너무 낮으면 흐르다가 끊기면서 거품이 섞입니다. 레귤레이터 게이지를 확인하고, 브랜드·온도·라인 길이에 맞는 압력으로 맞춰야 합니다. 압력을 임의로 올려 잠깐 해결되는 것처럼 보여도 맛과 탄산감이 함께 망가집니다.

라인 청소 주기를 넘겼는지

배관 안쪽에 맥주 잔여물과 효모가 쌓이면 표면이 거칠어져 그 지점에서 계속 기포가 생깁니다. 청소를 미룬 매장일수록 거품 문제와 잡맛이 같이 옵니다. 청소 주기는 라인 청소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케그 잔량이 얼마 없을 때

케그가 거의 비면 남은 공간의 가스가 맥주와 함께 밀려 나오면서 거품이 많아집니다. 마지막 몇 잔에서만 거품이 심하다면 정상입니다. 교체 시점을 미리 잡아두면 손님 앞에서 당황할 일이 줄어듭니다.

라인이 꺾이거나 너무 짧은지

라인이 눌리거나 꺾이면 그 지점에서 압력이 떨어져 기포가 생깁니다. 반대로 라인이 지나치게 짧으면 맥주가 너무 빠르게 나와 잔 안에서 거품이 됩니다. 설치 때 길이와 배치를 함께 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잔이 따뜻하거나 기름기가 있는지

갓 세척해 온기가 남은 잔, 세제가 덜 헹궈진 잔, 기름기가 묻은 잔은 거품이 이상하게 잡힙니다. 잔은 따로 관리하고, 따르기 전에 찬물로 한 번 헹구면 거품이 안정됩니다.

따르는 방법

잔을 45도로 기울여 탭에 닿지 않게 하고, 절반쯤 찼을 때 세워서 마무리하면 거품층이 2~3cm로 잡힙니다. 탭을 반만 여는 습관은 거품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이니 탭은 끝까지 열어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생맥주 연구소는 설치부터 케그 정기 납품, 라인 관리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지금 쓰는 장비 그대로 점검만 받아도 됩니다. 카카오톡으로 매장 상황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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